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오빠와 다정한 어릴 적 사진 게시
남다른 형제애를 드러내기도 해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시절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빌리 아일리시는 오빠 피니어스 오코넬과의 어릴적 사진을 공유하며 남다른 형제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빌리 아일리시는 피니어스 오코넬의 생일을 축하하며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나의 영원한 베프.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만큼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생일 축하한다. 넌 내가 가진 최고의 것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빌리 아일리시는 피니어스 오코넬에 대해 “오빠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고 칭했으며 “나는 그 사람 없이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나는 그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19년 빌보드 연말 차트를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2020년 그래미 어워드의 제너럴 4부문을 한 번에 수상한 엄청난 아티스트다.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전 세계 SNS 파워가 가장 센 셀럽으로 통한다.
빌리 아일리시의 오빠 피어니스 오코넬은 미국의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겸 배우다.
빌리 아일리시의 거의 모든 곡을 함께 작사·작곡·프로듀싱하며 그래미상을 8번 수상해 천재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다.
한편 5일 빌리 아일리시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제너럴 필즈'(본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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