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
남자친구 베니 블랑코와
침실서 찍은 사진 공개
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SNS에 남자 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한 사진을 업로드 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셀레나 고메즈(31)가 흰색 모피 이불에 뒤덮여 누워 있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남자친구 베니 블랑코(35)의 모습을 직접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너와 함께하는 아침(Mornings with you)”이라는 문구와 함께 베니 블랑코를 태그함으로써 함께 있는 것을 드러냈다.
셀레나 고매즈가 남자친구 베니 블랑코와의 관계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12월, 그녀의 SNS 댓글을 통해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의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셀레나 고메즈는 남자친구 베니 블랑코 공개에 앞서 연애 가치관에 대해 드러낸 바 있다.
‘보그 멕시코와 라틴아메리카’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연애를 하면서 서로 존중을 할 수 있어야 하며 두 파트너 사이에 열린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관계를 중요시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내 말에 귀 귀울여주고 관심을 가져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그런 사람과 만나게 된다면 매우 좋을 것이며 건강한 관계를 가지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와 노래 ‘I Can’t Get Enough’를 함께 작업하면서 알고 지내다가, 셀레나 고메즈가 SNS에서 그들이 ‘지난 6월부터 연애중’이라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만남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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