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위키드’ 개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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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배우들의 파업 이후 6개월 동안 ‘위키드’ 영화 촬영의 재개를 위해 기다렸다고 밝혔다.
그녀는 뮤지컬의 결말 부분을 촬영 하고자 영국으로 떠났지만 배우 신시아 에리보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촬영 중단과 함께 영국에 발이 묶여 있게 되었다.
당시 신시아는 ‘위키드’에서 악녀 ‘엘파바’ 역을 맡아 뮤지컬의 결말 부분인 ‘Defying Gravity’를 촬영 하려던 참이었다.
한 소식에 따르면 “위키드의 대부분은 지난해 초기에 촬영되었지만, 배우들의 파업으로 인해 7월에 중단됐다”며 “제작까지 며칠밖에 남지 않아 답답했다”고 전했다.
특히 영화 내 ‘Defying Gravity’ 부분이 가장 큰 장면이자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신시아의 건강 상태에 따라 촬영이 좌지우지 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난 주 신시아가 건강을 회복하였다는 소식과 동시에 촬영이 다시 재개되었음이 알려졌다.
‘위키드’ 2부작의 1부는 오는 11월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2부는 내년 같은 시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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