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케이티 프라이스
방송에서 전 남친 저격
이후 절친과 술자리 공개
영국 유명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가 친구 클로이 페리와 함께 술에 취한 밤을 즐겼다.
MTV의 인기 프로그램 리얼리티 시리즈 ‘Geordie Shore’의 캐스트 멤버인 클로이는 케이티와 함께한 술자리 사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클로이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집에서 속눈썹 시술을 하고, 함께 술을 마신 후 라운지웨어를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밤을 즐겼다.
또한 화이트 와인과 함께 집에서 만든 스파게티와 마늘빵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케이티의 즐거운 저녁은 그가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를 저격한 이후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케이티는 팟캐스트 ‘케이티 프라이스 쇼’에서 전 남자친구인 칼 우즈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3번의 이혼 이력이 있는 케이티는 10살 연하 약혼남 칼 우즈와 서로의 얼굴을 팔에 새기며 애정을 과시했지만 지난 2022년 결국 파혼했다.
파혼 당시 칼 우즈는 케이티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바람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케이티는 최근 방송에서 “이별 이후 이제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입을 수 있다”며 엉덩이 필러, 등 전체 문신, 손톱 관리 등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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