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아나이스 로빈 근황
지난 주말 교통사고로 사망
팔로워 51만 틱톡 스타
틱톡 스타 아나이스 로빈 근황이 화제다.
틱톡 스타이자 프랑스 가수인 아나이스 로빈은 21살 나이에 끔찍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지난 일요일, 아나이스 로빈은 프랑스 릴 인근 Baisieux의 M941 고속도로를 혼자 운전해 지나가던 중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나무에 부딪히는 사고를 겪었다.
이로 인해 아나이스 로빈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틱톡 팔로워 51만 명, 인스타그램 팬 15만 명을 보유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나이스 로빈은 무대에 오르는 유명한 라이브 공연자였다.
지난해 아나이스 로빈은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래를 발표, 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아나이스 로빈 음반사 ‘Gabs and Jo’는 그녀의 죽음에 대해 발표했다.
음반사 관계자는 “토요일 밤 프랑스 북부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아티스트 아나이스 로빈(Anaïs Robin)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나이스는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감사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나이스, 편히 쉬어라. 당신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현지 경찰은 아나이스 로빈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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