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마달리나 기니어
새로운 사랑을 찾는 데 어려움 겪어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결별
모델 겸 배우 마달리나 기니어(Madalina Ghenea)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테니스 선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Grigor Dimitrov)와 헤어진 마달리나는 “권력을 공유할 수 있는 남자를 찾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마달리나는 과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와 같은 일류 배우들과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달리나는 최근 권투 전설의 영화 ‘버니맨’에 출연했다. 지난 2월 마달리나는 영어를 홍보하기 위해 전 권투 선수 겸 배우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과 함께 레드 카펫을 밟았다. 당시 마달리나는 몸매가 부각되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다.
또한 마달리나는 시리즈 ‘하우스 오브 구찌'(House of Gucci)에서 소피아 로렌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1995년 명품 브랜드 ‘구찌’ 일가에 일어난 일을 다룬 영화다.
한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는 불가리아의 테니스 선수로, 지난 2008년 윔블던과 US OPEN 주니어 싱글 부분을 우승했을 만큼 상당한 유망주였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는 불가리아 선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세계 랭킹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또한 불가리아 선수 최초로 통산 상금 백만 달러를 넘겨 불가리아 테니스 사상 가장 성공적인 테니스 선수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는 세레나 윌리엄스, 마리아 샤라포바의 전 연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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