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멜리사 조지 근황
47세 나이에 셋째 임신
아들을 향한 애정 드러내
배우 멜리사 조지 근황이 화제다.
현재 47세인 멜리사 조지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번째 아이를 출산한 사실을 밝혔다.
멜리사 조지는 아기의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의 작은 사람, 사랑은 끝이 없다. 3명의 아들을 둔 엄마. 믿을 수 없다. 내 마음이 가득 찼다”라며 출산의 기쁨을 드러냈다.
멜리사 조지는 앞서 셋째 아이의 베이비 샤워 사진을 공개했는데, 당시에도 “멜리사의 남자 아기”라는 쿠키, 케이크 등이 포착된 바 있다.
멜리사 조지는 10살 라파엘, 8살 솔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아들들은 전남편 장 데이비드 블랑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다.
멜리사 조지는 아이들에 대해 자주 공개하지 않지만, 지난해 아들 라파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멜리사 조지는 어린 아들을 껴안고 볼에 입맞추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나의 아름다운 아이, 오늘 너는 9살이 되었다. 이 사진은 우리가 멕시코를 여행할 때 찍은 사진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는 나를 엄마로 만들었고, 그 역할은 영화에서 시도하려고 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역할이다. 너는 나의 모든 것이며, 내가 숨 쉬는 공기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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