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와 불륜 관계
셀럽 모델 페르난도 캄포스
뜻밖의 미용 비결 밝혀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와 불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한 셀럽 모델 페르난도 캄포스가 뜻밖의 미용 비결을 밝혔다.
캄포스는 인스타그램 8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 모델이다.
캄포스는 자신의 뷰티 비결과 습관을 일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캄포스는 완벽한 엉덩이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며 “정말 멋지고 간단한 팁이 있다. 저는 화장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휴지 대신 물티슈로 바꿔봐라. 화장지는 마찰을 일으키고 피부를 검게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캄포스는 최근 브라질의 ‘Fama Pop Agency’가 주최한 기괴하고 선정적인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캄포스는 팬 투표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버자이너’에서 65,000표를 얻어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승 후 캄포스는 “이제 당신은 네이마르가 본 것을 이해하겠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레이저 제모만 하고, 면도기나 핫 왁스는 사용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비밀이 있다. 예를 들면 면도한 후에는 얼음 목욕을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캄포스는 지난해 12월 네이마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그 충격으로 네이마르의 약혼녀는 태어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딸을 데리고 떠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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