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딸 루아, 숨겨진 끼 뽐내
SES 시절 ‘리틀 바다’로 변신해
루아와 세은의 케미 ‘슈돌’서 공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다와 루아 모녀가 무대를 휘어잡는 환상의 댄스 실력으로, 5살 리틀 바다 ‘루아’의 진면목을 공개한다.
‘슈돌’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소유진-세은 모녀는 가수 바다와 그의 5살 딸 루아와 만나 차원이 다른 끼와 흥을 자랑하는 모녀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세은은 5살 동생 루아를 위해 꼬마 발레 선생님으로 변신해 직접 시범을 보이고, 루아의 발을 고쳐주며 백가네 막내였던 세은이 어느새 훌쩍 자라 훈훈한 언니미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루아가 바다의 SES 시절과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이목을 끈다.
루아는 발레 앞에서 수줍었던 표정을 벗어던지고,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아는 발레 연습실을 순식간에 무대로 만들며 그야말로 끼를 폭발시킨다고 해 ‘리틀 바다’의 넘치는 무대 장악력에 기대를 모은다.
이에 세은의 깜찍한 발레 실력과 엄마 바다를 똑 닮은 남다른 댄스 실력을 겸비한 루아의 흥과 매력은 ‘슈돌’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18회는 오늘 12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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