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터진 양조위 입장
상대는 우주소녀 출신 성소
36살 나이 차 불륜설 화제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 불륜설에 휩싸인 양조위가 입을 열었다.
지난 16일 지난 16일(한국 시각) 인도 매체 핑크빌라는 불륜설과 관련해 양조위 대변인으로부터 받은 답변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양조위 측은 “(성소와 불륜설은) 사실무근이다. 루머다.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터무니없는 소문이며 완전한 거짓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시나연예를 비롯한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일부 매체는 성소와 양조위의 불륜설을 보도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매체들은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낳았다’,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을 구입했다’ 등의 소문에 대해서도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또한 대만 언론은 두 사람이 함께 쇼핑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는 보도도 전했다.
이에 성소 측은 “소문은 거짓이다. 루머 유포자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소 본인 역시 SNS를 통해 ‘가짜’라고 적힌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36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불륜설에도 대응하지 않고 침묵하던 양조위는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조위는 ‘아비정전’,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색, 계’ 등 명작에 다수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지난 2008년 오랜 연인인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다.
성소는 지난 2016년 국내에서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나, 지난 3월 우주소녀를 공식적으로 탈퇴하고 중화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1
이죄명화이팅
양조위 정도면 선넘을 수 있지... 그래도 사회정서와 이미지를 생각해서 오리발 내밀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