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출산 후 근황
초보 엄마의 육아 눈길
남편 있는 미국으로 떠나

개그우먼 안영미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다.
1일, 안영미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떡이나 먹구 똥이나 치우자. 인둥이들~똥꿈들 꾸셔유~~~~~~♡”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갓 태어난 아기를 육아하느라 지친 모습으로, 떡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찍어 팬들에게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의 기저귀를 공개해 안영미의 평소 일상을 짐작하게 했다.
안영미는 최근에도 지인, 팬들을 위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으며, 당시에도 안영미는 육아로 지친 기색이 역력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 DJ와 청취자로 만난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를 시작해 지난 2020년 부부가 됐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한 안영미는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남편 곁에서 출산하기 위해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서 하차했다.
지난달 안영미 소속사 측은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안영미는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안영미는 남편 곁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댓글1
bh
애 낳는데 타지에 있는 남편이 오는것은 봤어도 만삭의 임산부가 이역만리 미국에 있는 남편한테 가서 애낳는다는건???,,,, 남편 다니는 회사가 출산 휴가가 없다면 할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