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 무마취 건강검진
당시 심정 솔직하게 밝혀
전현무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무마취 건강검진 비하인드를 전한다.
오는 10월 8일(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6회에서 전현무가 “한창 바쁠 때 위아래를 동시에 뚫어 달라고 했다”라면서 아찔했던 무마취 건강검진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전현무는 “방송에서만 건강검진을 4번이나 했다. 방송사마다 내 건강검진 자료가 있다”라면서 각 방송사에 유물처럼 남아있는 자료화면을 언급하며 의도치 않은 건강검진 홍보대사 등극을 알린다.
특히 전현무는 ”수면마취를 안 하고 대장내시경을 한 적 있다. 죽는 줄 알았다”라면서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무마취 건강검진 비하인드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전현무는 “원래 비수면으로 하는데 그 당시 라디오, 예능 등 프로그램을 무려 10개나 맡아 너무 바빴다. 시간이 없어 간호사에게 위아래를 동시에 뚫어 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전현무는 다수의 방송에서 건강검진을 했으며, 수면마취하지 않고 대장내시경을 하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전파를 탄 바 있다.
또한 ‘나혼자산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팜유’ 멤버 박나래, 이장우와도 최근 건강검진을 해 또 한 번의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다수의 건강검진 경험에도 단연 돋보이는 전현무의 무마취 건강검진 비하인드는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6회는 10월 8일(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무려 ‘74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며 일요 예능 최강자를 확인시켰다. (닐슨코리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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