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 추가 폭로
남편 불륜 사실로 밝혀져
한 번 참았지만…
돌연 이혼 소식을 밝힌 배우 황정음이 남편을 향한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2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소식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과 설전을 펼쳤다.
특히 황정음은 악플러들에게 “바람 피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다”라고 직접적으로 불륜을 언급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황정음은 “난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고 이미 불륜을 용서한 적 있다는 사실을 명시했다.
실제로 황정음은 이혼 소식이 밝혀지기 전날 SNS에 남편 사진을 게재하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불륜설이 제기됐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황정음에게 이혼 관련 악플을 달았고, 무분별한 악플을 참지 못한 황정음은 결국 추가 폭로를 이어가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히며 귀책 사유는 남편쪽에 있음을 암시했다.
2016년 결혼한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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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용기 파이팅!!
황정음! 용기 파이팅!!!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