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하이디 클룸
비키니 몸매 자랑
자기 관리 비결 공개
톱모델 하이디 클룸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델이다.
하이디 클룸이 유명 휴양지 세인츠 바츠의 한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남편과의 데이트를 공유하며 톱모델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하이디 클룸은 SNS에 16세 연하 기타리스트 남편 톰 카울리츠와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휴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이디는 블랙 비키니에 산타 모자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즈 드레스에 조명 장신구를 달고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해변에서 태닝하는 모습까지 과감히 공개한 하이디는 하루에 ‘최대 900칼로리’만 섭취하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하이디 클룸은 앞서 몸매 유지를 위해 “매일 따뜻한 닭고기 육수에 수란 3개를 곁들인 저칼로리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한 팬이 하이디 클룸에게 현재 체중을 묻자 그는 직접 체중계에 올라가 체중을 공개했다.
정확한 체중을 위해 옷까지 벗어 던진 하이디 클룸의 몸무게는 138파운드(약 62kg)였으며, 하이디의 키는 176cm로 알려져 있다.
한편, 50대의 나이에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는 하이디는 지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락 피피노와 결혼생활을, 2003년부터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와 교제하며 임신, 임신한 상태에서 결별 후 2004년 씰과 결혼하해 이후 세 자녀를 낳았다.
현재는 2019년 결혼한 16세 연하 톰 카울리츠와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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