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2 출연으로 화제됐던 ‘더 글로리’ 여배우가 전한 깜짝 근황

‘솔로지옥2’ 배우 이소이
사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더 글로리’ 학폭 피해자 연기

배우 이소이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2’와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소이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 배우 이소이는 단편 영화와 연극 무대로 연기 경험을 쌓은 뒤 웹드라마 ‘무물쭈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1월에는 리얼리티 짝짓기 예능 프로그램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시즌2’에 출연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로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뽐낸 이소이는 지켜주고 싶은 동안 외모와 진중한 반전 성격으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화제작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는 학폭 피해자 윤소희로 등장해 스토리 전개에 소름 끼치는 반전을 선사하며 짧은 등장에도 큰 인상을 남기며 “솔로지옥 이소이가 ‘더 글로리’ 윤소희라고?”라는 반전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이소이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이소이가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