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드레스가 가장 예뻐”
“이날 난 충분히 아름다웠다”
‘워스트 드레서’ 지적에 반박

배우 한예리가 자신의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스타일링을 둘러싼 반응에 가감 없는 소신을 전했다. 15일 한예리는 개인 SNS를 통해 “난 누가 뭐래도 내 드레스가 가장 예뻤다. 내가 입고 싶은 드레스를 입었을 뿐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의 내 상태는 짧은 머리다. 내 스태프분들은 최선을 다해주셨다”라며 “시상식이라고 해서 매번 무난할 필요는 없다. 이날 난 충분히 아름다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눈에 베스트면 그만이야“, “왜 누가 뭐랬어? 찰떡이구먼”, “너무 아름다워요”, “예쁘신데”, “너무 좋아했어요”, “요즘도 그런 구시대적인 가십거리가 있다니”, “언니가 제일 언니스럽고 예뻐요”, “요즘 누가 베스트 워스트 나누고 그러냐. 누가 뭐래도 잘 어울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예리는 지난 8일 개최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으며 당시 꽃 장식이 눈에 띄는 백색의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디자인의 드레스를 두고 반응이 엇갈렸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가슴 부분의 꽃 장식에 대해 “달걀 프라이 같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한예리를 백상 워스트 드레서로 지목하는 게시물이 확산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예리는 2005년 단편 영화 ‘사과’로 데뷔했다. 그는 ‘코리아’, ‘동창생’, ‘해무’, ‘챔피언’, ‘미나리’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미나리’에서 모니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한예리는 제8회 미들버그영화제 배우조합상, 뉴멕시코 비평가협회 연기앙상블상, 제1회 골드리스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시리즈, ‘녹두꽃’,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예리는 지난 2022년 초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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