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유재석 건강 이슈에 공개 저격
“이번 계기로 푹 쉬면 되겠네”
의미심장한 발언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재석을 겨냥한 발언을 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유재석, 감기 몸살로 녹화 당일 취소… 1991년 데뷔 이후 처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번 계기로 푹 쉬면 되겠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 “남들한텐 오늘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라 자못 아쉬울 텐데”라며 “난 14년 4개월 19일 동안 쭉 연휴를 보내고 있다 보니 연휴가 지긋지긋하다”라고 자조했다.

그러면서 “뒤늦게 러닝 유행 따라 때로 무리 지어 나와 볼썽사납게 달리는 북적이는 댕댕런 코스나 한강 같은 데 말고”라며 “사람들 없는 평일에 나가서 고즈넉한 곳에서 홀로 관조하며 평화롭게 달리기나 하고 싶다”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심 자체를 안 줘야 할 것 같다”, “방송 나가고 싶어서 그러냐”, “룰라 좋아했는데 참 안타깝다”, “안쓰럽다 조용히 사는 게 모두에게 이득일 텐데”, “이상한 사람 같다. 왜 저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2일 감기 몸살로 인한 고열 증세로 SBS ‘틈만나면,’ 시즌5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1991년 데뷔 이후 건강 문제로 예정된 촬영을 당일 취소한 것은 처음이다.
소속사 안테나는 당시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관계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재촬영 일정을 조율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행히 유재석은 하루 만에 컨디션을 회복해 다음 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한편 1976년생인 고영욱은 올해 50세다. 그는 1994년 이상민, 신정환, 김지현과 함께 혼성 그룹 룰라로 데뷔했으며 ‘날개 잃은 천사’, ‘천상유애(天上有愛)’, ‘3! 4!’, ‘연인’, ‘기도’ 등의 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과 신상정보 공개 5년도 함께 명령했으며 고영욱은 형기를 마친 후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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