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운 전여친 딸과 성관계한 남성
임신 7개월 때 바람피운 사실 확인해
전 여자친구에게 딸과 친밀한 사진 보내
바람을 피워 임신한 전 여자친구를 23년 동안 기다리며 복수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서는 전 여자친구의 딸을 복수의 도구로 이용해 성관계를 한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사연은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며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당시 남성은 여자친구가 임신 7개월 때 자신의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후 DNA 검사를 통해 친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다른 도시로 이사 간 남성은 23년 만에 고향에서 전 여자친구를 재회했다.
딸과 함께 온 전 여자친구를 보고 복수심이 불타오른 남성은 딸에게 친밀하게 말을 걸었다.
여러 대화가 오간 후 남성은 전 여자친구의 딸과 호텔 바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호텔 바에서 취할 때까지 함께 술을 마신 남성은 전 여자친구의 딸을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갔다.
남성은 “그날 밤 전 여자친구의 딸과 같은 침대에서 잤지만 당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전 여자친구의 딸과 계속 연락을 이어갔으며 여러 번 성관계를 가졌다”라며 “전 여자친구에게 친밀한 사진을 찍어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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