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 카노 유라
‘돌연 은퇴’ 발표
누드모델과 유튜버 활동
인기 AV 배우 카노 유라가 돌연 은퇴 발표를 했다.
25세의 일본 AV 배우 카노 유라는 동안 외모와 깨끗한 피부, 156cm의 작은 키와 아담한 체형으로 ‘투명한 미소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18세 때부터 AV 업계에 몸담아온 카노 유라가 며칠 전 갑자기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지난 8일 카노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V 업계에서 7년을 보내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많은 소중한 경험을 쌓은 것 같다”며 은퇴 소식을 전했다.
7년간의 배우 생활을 마감하고 AV 업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카노 유라는 “은퇴작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환경에 몸을 던지고 계속해서 성장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누드모델과 유튜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팬들을 위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그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노 유라는 중학생 때 인기 AV 배우 아사미 유마의 AV 작품을 보며 AV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점차 동경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고등학교 시절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18세 생일을 계기로 누드 그라비아 모델에 지원해 영역을 넓혀갔다.
이후 지난 2017년 11월 S1 전속 배우로 AV에 데뷔하며 7년 동안 AV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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