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난 사랑을 아직 몰라’
오는 14일 리메이크 발매
‘귀호감 프로젝트’ 다섯 번째 주자
그룹 빌리 츠키가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리메이크 곡을 발매한다.
9일 SUMMIT은 “츠키가 오는 14일 ‘귀호감 프로젝트’ 음원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귀호감 프로젝트’는 귀가 먼저 반응하고 기억하는 익숙한 노래, 누군가의 소중한 노래에 각각의 곡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오리지널 리메이크 시리즈이다.
츠키가 리메이크하는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1989년 가수 이지연이 발표해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한 곡이다.
특히 배우 문근영이 영화 ‘어린 신부’에서 불러 ‘국민 여동생의 노래’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2000년대 노래방 최고 애창곡으로 떠오른 바 있다.
츠키는 ‘인간 비타민’ 같은 상큼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츠키가 부른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어떤 감성을 자극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츠키가 리메이크하는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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