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 ‘피크닉라이브 소풍’
미나 류필립 부부 출격 기대
11월 22일 (금) 오후 6시
‘피크닉라이브 소풍’이 오는 22일 오후 6시 MBC M 방송을 통해 영덕군 영해장터거리 근대문화역사공간에서 펼쳐진 ‘신지훈, 정서주, 미나, 류필립’의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소풍’ 무대는 정통콘서트 형식에 출연자들의 여행기를 담아 아주 특별한 에피소드로 준비했다.
이번 ‘피크닉라이브 소풍’ 영덕 영해편에서는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청춘’과 ‘힐링’ 콘셉트의 ‘여행토크 콘서트’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의 탑가수 정서주, 감성적인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 라이터 신지훈, ‘전화받아; 역주행 화제의 주인공 미나와 필립(필미커플)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인다.
신지훈은 자작곡 ‘스물하나 열다섯’과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열창했고, 정서주는 신곡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와 가을 감성이 폭발하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로 감미로운 버스킹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상연하 부부인 미나와 류필립 역시 화제를 모았던 듀엣곡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버스킹 버전으로 준비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일 MC로 나선 류필립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고 필미커플과 정서주는 ‘환희’를 함께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이날의 출연진 신지훈과 필미커플은 여행 토크를 위해 직접 영덕의 여러 곳을 여행하며 영상을 제작하여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으며, 이들과 함께 콘서트 무대에 오른 캠핑 유튜버 기쟁니와 집에서 만드는 레스토랑 요리 전문 유튜버 ‘맛수령’도 영덕 여행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누구나 관객이 될 수 있는 공개방송을 통해 가수와 관객이 소통하며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펼치는 콘서트 형태의 버스킹 음악 프로그램으로,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과 함께 어느 때보다 솔직한 음악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전체 에피소드는 OTT 서비스 ‘웨이브’에서, 곡별 클립 영상과 미방영 토크 클립영상은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과 ‘피크닉라이브 소풍’ 채널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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