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의 솔직 고백
결혼 후 달라진 생각
산전검사까지 마쳤다

배우 윤선우, 김가은 부부가 신혼인 가운데 벌써 2세를 준비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가은’에서 김가은은 남편 윤선우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구독자 1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직접 선물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독자들에게 줄 키링을 만들던 중 그는 자연스럽게 2세 이야기를 꺼냈다.
김가은은 “TMI지만 말해보자면 요즘 아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둘 다 크게 계획이 없었다. ‘언젠가 낳겠지’라는 생각만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제는 한 번쯤 고민해 봐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임신과 출산이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지만, 결혼 후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산전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도 밝혔다. 김가은은 “병원에서도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하더라”며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이라 천천히 준비해보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병원 예약부터 영양제 챙기기까지 직접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이며 “좋은 소식이 생기면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반려묘들과 아기가 함께 있는 모습도 상상해 본다”며 “선우의 좋은 유전자를 남기고 싶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한편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방송된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단역으로 첫발을 내디딘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그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존재감을 넓혔고,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고성빈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단아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윤선우는 2003년 EBS 특촬물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검사 역으로 주목받았고, 2019년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인공 주상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영수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그는 작품의 흥행과 함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고,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팀 부문 조연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두 사람은 2015년 KBS 2TV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약 10년간 조용히 교제해 온 끝에 지난해 10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윤선우는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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