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 근황
‘암투병 끝’
최근 소식으로 눈길

배우 박소담의 최근 행보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소담이 영화 ‘경주기행’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장가 흥행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경주기행’은 쟁쟁한 외화 대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뜨거운 입소문과 실관람객들의 열띤 반응 속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30만 돌파를 목전에 둔 것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3% 등 관람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경주기행’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작품의 중심을 차분하게 지탱한 박소담의 활약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는 중이다.

극 중 박소담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기보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서사를 이끄는 법대 출신 둘째 딸 ‘영주’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다. 예측 불허의 복수극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영주의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으며 가족들의 무모한 선택 앞에서도 상황을 냉철하게 짚어내는 차분한 태도로 관객들이 영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했다.
박소담의 이러한 활약은 그간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통해 차곡차곡 쌓아 올린 연기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서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신들린 열연으로 충무로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기생충’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소담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늘 자신만의 색채를 분명히 드러내온 바 있다.
이번 ‘경주기행’에서도 그동안 다져온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십분 발휘해 또 하나의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완성해냈다는 극찬을 받았다.

무엇보다 네 모녀가 빚어낸 끈끈한 앙상블 속에서 박소담의 진가가 빛을 발했다. 슬픔을 억누른 채 돌진하는 엄마 옥실(이정은 분), 감정이 앞서는 큰언니 장주(공효진 분), 통통 튀는 셋째 동주(이연 분) 사이에서 때로는 부딪히고 때로는 조율하며 살아 숨 쉬는 가족의 모습을 완성했다.
박소담은 냉철한 모습 뒤로 언뜻 비치는 깊은 가족애와 미세한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특유의 과장 없는 담백한 연기로 둘째 딸 영주의 내면을 충실히 채워 나간 박소담의 완급 조절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박소담은 ‘경주기행’ 홍보 요정으로서도 열의를 쏟았다. 예능과 화보, 유튜브 콘텐츠, GV 등 다채로운 채널을 직접 발로 뛰며 ‘경주기행’의 매력을 전하는 데 앞장섰다. 스크린 속 냉철한 현실주의자와는 또 다른 친근하고 진솔한 면모로 대중에게 다가서며 ‘경주기행’ 흥행의 일등 공신 역할을 해내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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