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더 안유진
학창 시절 모범생+인싸
학교에서 상장 다 휩쓸어
그룹 아이브(IVE)의 리더이자 육각형 멤버인 안유진은 어린 시절부터 다재다능하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안유진은 얼굴부터 몸매까지 완벽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춤, 노래도 잘하는 실력파에 운동신경과 머리까지 좋으며 심지어는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에서까지 맹활약 중이다.
안유진의 이러한 다재다능한 모습은 동창들과 선생님의 증언을 통해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선생님, 친구 할 것 없이 데뷔와 동시에 칭찬 글이 쏟아진 안유진은 공부를 열심히 잘했고, 성격도 착하고, 리더십이 좋아서 친구들을 잘 챙겼다고 한다.
실제로 중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은 ‘반장이어서 리더십도 뛰어나고 공부도 잘하고 밝고 착하던 너였는데…’라는 글을 올렸고, 동창들은 ‘애들 중에 걔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음’, ‘모범생인데 인싸’라며 칭찬 일색이었다.
안유진 또한 과거 방송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받은 상장들을 자랑한 적 있는데 질서상, 학급 부반장 임명장, 환경 행사상, 독서상, 줄넘기상 등 각양각색의 상장이 즐비했다.
학교생활에 충실하던 안유진은 친구와 함께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를 보고 아이돌에 대한 꿈이 생겼다고 한다.
이후 데뷔를 목표로 한 안유진은 공개 오디션 보는 법을 몰라서 이메일 지원서를 받고 있던 스타쉽에 무반주로 부른 노래와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고 한다.
이후 1, 2차 오디션에 최종 합격하며 2016년 12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년 4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그리고 스타쉽 연습생 자격으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해 2021년 4월까지 활약했다.
마침내 2021년 12월 1일 그룹 아이브(IVE)로 정식 데뷔하며 ‘ELEVEN’, ‘LOVE DIVE’, ‘After LIKE’, ‘Kitsch’, ‘I AM’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해 더블 타이틀곡 ‘해야’, ‘Accendi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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