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열애설
상대는 배우 이재욱 눈길
카리나가 언급한 이상형
에스파 카리나, 배우 이재욱이 역대급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재 ‘프라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지난달 ‘프라다’ 컬렉션을 위해 출국했으며, 컬렉션 당시에도 프론트로우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27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마도,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라고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숙소 생활 중인 카리나를 위해 주로 주택가 공원을 산책하는 등의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급 비주얼 커플의 탄생이 언급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카리나 이상형으로 이재욱을 지목하기도 했다.
과거 카리나는 “흑발에 손발이 크고, 키 180cm 이상, 웃는 모습이 예쁜 예의 바른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카리나 이상형에 부합하는 이재욱의 면모를 언급하고 있다.
현재 카리나, 이재욱 측은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욱은 지난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 ‘로얄로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리나는 지난 2020년 에스파로 데뷔해 현재까지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6월부터 에스파 월드 투어 ‘싱크: 패러렐 라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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