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낮에 뜨는 달’ 드라마화
김영대·표예진 설렘 유발 조합
혐관으로 얽힌 두 사람의 인연
웹툰을 드라마화한 ‘낮에 뜨는 달’이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한준오(김영대)와 강영화(표예진)의 모습을 산뜻한 감성으로 담았다. 먼저 소방관 유니폼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불만 가득한 눈빛으로 강영화를 노려보는 한준오의 표정이 순탄치 않은 첫 만남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묘한 기운이 흐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얼굴을 찌푸린 채 걸어가는 강영화와 그를 곁눈질 하는 한준오의 옆모습이 아직 어색하지만, 은근하게 서로 의식하는 중임을 보여준다.
한편, 마지막 스틸에서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강영화를 바라보고 있는 한준오의 얼굴이 설렘을 유발한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떻게 핑크빛 기류가 흐르게 된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하는 한준오와 강영화 스틸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기적의 소방관이라 불리는 강영화가 불의의 사고로 국민 남친이자 자타공인 톱스타 한준오의 보디가드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혐관 로맨스다.
올 가을 안방에 설렘을 선사할 ‘낮에 뜨는 달’은 김영대, 표예진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유괴의 날’ 후속으로 11월 1일(수) 밤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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