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문가비+회계사+98년생
이정재♥임세령과 더블데이트
일반인 여성과 스킨십 사진 공개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문가비 외에도 두 명의 여성과 교제를 해왔다는 소문이 돌아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이 3명의 여성과 동시에 만났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정우성이 만난 여성은 혼외자를 낳은 문가비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는 일반인 여성, 스킨십 사진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킨 98년생 등이다.
실제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온라인 상에 공개된 정우성과 한 여성의 달달한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서 정우성은 일반인 여성 A씨와 껴안고 다정하게 볼에 뽀뽀하는 등 스킨십을 해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글은 출처가 불분명해 사실 여부는 확인할 길이 없으나 ‘인플루언서 모델인 문가비와도 만났고 끝내 임신까지 시켜 애도 키우고 있다’ 등의 구체적인 사실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텐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1년 넘게 교제 중인 비연예인 여성과 절친인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등 공식적인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나이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며 팬에게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던 정우성의 이미지와 달리 유출된 사진 속 여성은 1998년 생으로 정우성과 25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라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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