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NS 올린 근황
영화 시사회 찾아 눈길
기자들에게 굴욕당해
이효리가 굴욕당한 사연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이효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기자님들께서 하트를 해달라기에 최대한 크게 성의껏 했는데. 옛날꺼말고요 라고 하셨다 하하하 암튼 영화 천박사 재밌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영화 ‘천박사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 선 모습이다.
전성기 시절 못지않는 미모를 자랑한 이효리는 젊게 보이는 비주얼과 달리 ‘옛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인 ‘볼하트’, ‘손하트’ 대신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리고 있다.
하지만 ‘옛날 포즈’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엄정화는 “효리다!!!”라고, 홍현희는 “♥”라고, 정재형은 “데뷔할 때 사진 인 줄!!”이라고, 장영란은 “너무너무너무 이뻐요”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 역시 “옛날 거라니!! 효리 언니가 하면 그게 요즘 거지!!!”, ”헐 그 대학생 때 잡지에 실린 그때 그 횰언니 아니에요? “, “ㅋㅋㅋ옛날꺼 말고요라니ㅋㅋ 돼써 언니가 하면 무조건 지금이 되는 거야 ㅋㅋ”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이효리는 1979년 5월생으로 올해 44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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