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방송한 적 없다’는 전현무 발언, 이찬원이 말한 사실은 달랐다

임영웅 잊은 전현무
이찬원에게 타박받기도
다급히 내놓은 해명은 무엇?

‘톡파원 25시’가 가이드북과 인공지능의 대결을 예고했다.

오는 18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프랑스와 대만에서 고전적인 여행의 동반자 가이드북과 떠오르는 인공지능 챗봇이 추천하는 맛집들을 찾아가며 색다른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과 방송한 적 없다’던 전현무의 발언이 거짓임이 드러나 해명 타임을 갖는다.

MC 이찬원은 심지어 “‘히든싱어’에 저도 함께 출연했었다”라며 귀여운 타박을 했다고. 

전현무는 “너무 만나기 힘든 대스타라서 만났을 거란 생각조차 못 했다”라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톡파원 직구’에서는 가이드북과 인공지능 챗봇의 흥미진진한 맛집 대결이 재미를 선사한다. 

프랑스와 대만 ‘톡(TALK)’파원은 각각 가이드북과 챗봇이 추천하는 맛집을 방문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프랑스 ‘톡’파원은 가이드북이 추천한 몽파르나스 거리의 3대 카페에서 해산물 플래터와 밀푀유를, 인공지능 챗봇이 추천한 식당에서 독일의 영향을 받은 알자스 요리 슈크르트 먹방을 공개한다.

대만 ‘톡’파원은 인공지능 챗봇이 추천한 곱창 국숫집에서 곱창 국수를 먹고 가이드북이 추천하는 식당에서 달팽이 요리, 삭힌 계란을 곁들인 순두부 요리 먹방을 펼친다

삭힌 계란을 곁들인 순두부 요리를 먹은 대만 ‘톡’파원은 충격적인 맛 표현을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18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