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 최근 근황
결혼 6년 만에 임신해
서핑·요가 등 특별한 태교
배우 윤진서가 남다른 태교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윤진서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임신 5개월, 오랜만의 서핑. 무릎파도도 행복, 브레인 디톡스, 워터 테라피”라며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 속 윤진서는 청록색 비키니를 입고 ‘D라인’을 공개한 채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임산부인 것에 비해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는 윤진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도 행복해요”, “얼마나 힙한 엄마가 될지 기대된다”, “엄마와 아가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등 반응을 전했다.
윤진서는 최근 숲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윤진서는 “오늘 태교 어떻게 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생각해 보니 따로 뭘 하는 건 줄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가도 좀 덜 하려고 하고 공부도 좀 덜 하려고 하고 원래 좋다 하는 것들을 했다, 영화를 보거나 시간이 생기는 대로 산이나 바다 계곡 숲으로 다니고 있다, 자연이 해주는 일들이 자연스레 나타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서핑, 요가 등을 즐겼던 윤진서의 남다른 태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서핑하다가 만난 한의사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달 결혼 6년 만에 임신 3개월 차 소식을 전한 윤진서는 이후에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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