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후쿠오카 해산물 먹방
후쿠오카 이자카야에서 먹방
최근 오염수 방류로 갑론을박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홍영기가 해산물 먹방으로 논란이 됐다.
지난 30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산물 맛집을 인증하며 먹방 게시물을 올렸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국내외로 큰 논란이 되며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홍영기는 “후쿠오카 최고 이자카야로 선정하겠습니다”라며 “후쿠오카에서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소개 못 하겠다. 나 두 번만 더 가고 공유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여러 해산물 먹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반응이 갈리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사진을 본 홍영기의 팬들은 “진짜 맛있어 보인다”, “가게 분위기도 장난 아니다”, “제발 어디인가요”, “여기 가본 사람만 아는 맛집”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이 시기에 후쿠오카 해산물 먹방이라니”, “본인도 욕먹을까 봐 며칠 지나고 업뎃한 듯”, “먹는 건 자유지만 꼭 이렇게 홍보하듯 올려야 했나요”라며 홍영기의 먹방을 지적했다.
댓글 창에서 누리꾼 사이에 공방이 과열되자 결국 홍영기는 해당 게시물의 댓글란을 막아버렸다.
댓글35
개념없는 것
덴덴
아직도 광우병 때처럼 선동에 당하는 애들이 많구나...
히또리
먹고살기 힘든가보다. 죽기전 오지마라.대한민국 방사능에 오염된다.
QuQu
먹던 안먹던 관심없다.
후쿠시마_방사능
애국자네. 피폭되서 소리소문없이 RIP 하지말고, 꼭 죽기 전에 상태 올려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