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피프티 피프티 논란
가족들 ‘어트랙트 대표’ 폭로
당시 cctv 공개되자 폭로와 달라
방송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던 피프티 피프티 가족, 그러나 진실은 이와 달랐다.
지난 19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라는 부제로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간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의혹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속사 어트랙트 및 피프티 피프티 제작에 참여했던 용역회사 더기버스에 대한 여러 의혹과 어트랙트 대표의 갑질 등이 문제로 제기됐다.
멤버 가족들은 “어트랙트 대표가 아이들한테 공포의 대상이었다”라며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부모님이 가져다준 음식을 내던졌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디스패치가 공개한 당시 cctv를 보면 음식을 버린 사람은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아닌 어트랙트와 갈등을 겪고 있는 더기버스의 백 씨임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cctv에는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바닥에 쏟아진 간식들 그리고 백 씨가 담겨있다.
영상 속 백 씨는 용역회사 더기버스의 이사로 “연습실은 아이들이 불편해하니 오지 마시라”라며 멤버들과 어트랙트 대표의 소통을 단절시킨 인물이다.
백 씨는 이 외에도 ‘큐피드’의 작사가로 기재된 AHIN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며 저작권 수입 편취 의혹을 빚고 있기도 하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해당 방송 이후 편파방송 논란을 겪고 있다.
특히 그알 제작진은 어트랙트 측의 입장은 전혀 반영하지 않은 더기버스와 피프티 피프티 입장에서 내용을 보도했다.
K-POP 전문가, 전문 기자라고 소개된 외국인들 역시 더기버스 직원과 평소 친분이 있거나, 더기버스 안성일은 어트랙트의 Co-CEO로 보도하는 등 적합한 인터뷰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분노를 토해내고 있으며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된 민원만 175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댓글3
ㄱㄱ
그알이 지 무덤파고 관속으로 들어가는 중
ㄱㄱㄱ
그알이 지 무덤파고 관속으로 들어가는 중
ㅇㅇ
그알 폐지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