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녀’ 최근 근황
13년 지나도 화제인 영상
당시 인터뷰에 대한 속마음
화제의 인터뷰이 ‘불쾌지수녀’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기상캐스터 겸 아나운서 강아랑이 진행하는 유튜브 ‘강아랑의 이분아랑’에는 첫 게스트로 이유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경은 13년 전인 지난 2010년 MBC ‘뉴스데스크’에서 시민 인터뷰이로 등장해 ‘불쾌지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유경은 “열기도 더 더해지고 요새 불쾌지수도 높고 너무 끈적끈적한 것 같아요. 활동하기 너무 힘들어요”라고 인터뷰를 했다.
이후 이유경의 뛰어난 미모와 특이한 말투로 인해 해당 영상은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한 유튜버가 이유경의 특이한 음색을 보고 해당 영상을 이용해 음악을 만들었고, 현재까지 조회수 600만을 훌쩍 넘길 정도로 이슈를 모았다.
이날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이유경은 “예상은 못했지만 화제가 됐고, 모를 수 없게 많은 분이 언급해 주셨다. 지금 첫째 아이 어린이집 학부모님들도 아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당시 심정에 대해 “꿈이 아나운서였기 때문에 (인터뷰하는 게) 좋았다.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할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리고 순수한 마음에 TV에 나온다고 하니까 좋아서 했던 인터뷰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불쾌지수송’에 대해 “많이 들어봤다. 내가 그런 음을 가지고 있는지 상상도 못 했다”라며 “그걸 만든 분이 저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지 DM을 보내서 양해를 구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나운서라는 꿈을 갖고 있던 이유경은 해당 인터뷰가 당시에는 부끄러웠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2013년에는 전국 춘향선발대회에도 출전했던 이유경은 JTV 전주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JTV 저녁 8시 뉴스 앵커를 맡기도 했다.
이후에는 JTBC3 Fox sports로 이직해 스포츠 아나운서로도 활동했다.
특히 이유경은 첫 인터뷰 대상자였던 전북 현대 출신 정혁 선수와 지난 2017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댓글4
피곤한 ×이네 이쁘기만 하고만 지역주의는 패망인 걸 모르나??
지역감정 부추기는 저런 양아치들은 매국노나 다름 없지 지 가독 길이길이 천벌이나 받어 뒈져버려라
초같은 소리
갱상, 절라 쪼옴 따지지마라. 미국의 한 주정도의 땅덩어리에 무슨놈의 갱상,절라인가? 그같은 소리는 쌍무식꾼 정치인들이나 하는소리다 특히 자신에게 뭔가 좀불리하면 고향가서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나라를위해 아무것도 한것없는 판돌이 dj가 제일심했지 개노옴
절라년은 기냥 거른다! 표독하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