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외할머니 신고 등 논란
보름 만에 SNS 활동 재개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SNS를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최준희는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33’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또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사진도 게재했다.
평소 본인 일상을 자주 공유하는 최준희지만, 가정사 논란이 터진 지 보름도 지나지 않아 SNS를 재개한 것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달 오빠 최환희와 본인 명의로 된 집에 외할머니 정 씨가 있자, 주거침입죄로 신고해 논란이 됐다.
당시 최준희는 정 씨가 폭언, 차별 등 가정 폭력을 행사했을 뿐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본인 재산까지 빼돌렸다고 주장해 더욱 화제가 됐다.
하지만 오빠 최환희는 해당 사실을 부인했고, 정 씨 역시 최준희 및 최준희 남자친구의 거친 언행 등을 폭로해 받아쳤다.
결국 최준희는 모든 폭로 글을 삭제하고, 정 씨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제출한 뒤 사과 의사를 밝혔다.
최환희 역시 “이번 기회로 우리 가족도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됐다. 할머니와 준희 또한 내가 보살펴야 하는 동생이기에 모든 것은 내 책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가정사로 걱정 끼쳐 드리는 일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관심이 어머니에 대한 대중분들의 사랑이라 생각하며 그 사랑의 책임감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댓글8
측은지심으로 바라 본 전 국민을 가지고 노는 돌연변이~~
모든국민이 사랑한 배우인데.그배우의딸이 어떻게할머니에게 그럴수있는지.배응망덕도 한도가있지.인간이면,
익명
역시 ㅋㅋ 관상은 과학이라더니 저년은 얼굴만봐도 어떤인생을 살고, 어떤 짓거리를 하고다니는지 훤히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정신좀 차려리고 살어라 ㅋㅋ 느그 오빠라는 사람은 철든지 오래인데 저년은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애가 아직도 철이 안들었네 ㅋㅋ
이년은 그 싺이 훤~~~히 보인다. 이렇게 개지랄같은 더러운 인생을 살다가 결국 지 에미의 전철을 밟는다고 100% 확신한다. 쓰래기장엔 쓰래기가 있는것은 당연지사 아니겠어 ?
어리련이 인생더럽게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