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우, 5월 결혼 직접 발표
팬들 향한 진심 담긴 자필편지
감사 인사도 함께 전해…

뮤지컬 배우 최민우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14일 최민우는 개인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팬분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갑작스러운 이야기라 놀라실 분들도 계실 것 같아 긴장된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됐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가장 동화 같았던 무대에서 평생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며 오는 5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 2막의 첫걸음을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다면 더욱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설레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또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부족한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 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쁜 순간뿐 아니라 힘든 시간까지 함께해 준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최민우는 “지금까지 받은 사랑과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미처 연락하지 못한 지인들에게도 양해를 구했다. 그는 “연락처가 없거나 경황이 없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것 같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먼저 연락을 주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민우는 올해 34세로 2017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한 뒤 ‘최후진술’,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더데빌’, ‘여신님이 보고계셔’, ‘난쟁이들’ 등 다양한 작품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에는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R&DWORKS UNIVERSE’ 콘서트와 ‘바톤콘서트’ 무대에도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에서 도미니코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무대 밖에서는 유튜브 채널 ‘미누테레비’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2020년 첫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한 이후 자취 생활과 요리, 한강 나들이, 말씀 묵상 등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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