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밀라노 근황 ‘눈길’
노루페인트와 손잡고 전시회 열어
전시회 문전성시 이루며 ‘초대박’

방송인 노홍철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해 노루페인트의 지원을 받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당시 현장에서는 노홍철의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노홍철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무한도전’ 때 좌절된 밀라노 꿈 드디어 실현한 노홍철 (대박패션,정지훈)”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당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알록달록한 건물을 가리키며 “저게 바로 제가 하고 있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그는 “내 전시가 꼭 봐야 할 전시 TOP3에 뽑혀서 사람들이 (많다)”라며 뿌듯한 심경을 밝혔다.
노홍철은 들뜬 마음으로 아이스크림을 사서 관람객에게 나눠주고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주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에 나서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어릴 적에는 목표한 게 펼쳐지지 못하고 구겨지면 실망하기도 하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때 계획대로 안됐던 게 지금 더 큰 감동으로 온다”라며 감격했다.
해당 소식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밀라노 전시회 초대박난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공유되며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꿈을 이룬 노홍철 모습에 “멋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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