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의 린다, 한야누오와 최근 헤어져
“그가 다른 여자들에게 모호한 메시지 보내”
배우 한야누오 측, 린다 주장에 대해 반박해
라쿠텐 치어리더의 인기 멤버 린다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고백하며 이유를 털어놨다.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린다는 배우 한야누오와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린다는 “한야누오와 한때 사귄 적이 있다”라며 “시간이 지나 그가 다른 여자들에게 모호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배우 한야누오 측에서는 “모호한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고 반박해 네티즌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한편 치어리더 린다는 롯데걸 인기 멤버로 밝고 유머러스한 성격이 특징이다.
또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글래머한 몸매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9살인 린다는 앞서 2년 전 한 인터뷰에서 “30살에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상적인 파트너는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양심적이고, 책임감이 있고, 나보다 나이가 많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이 바빠서 집착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2년 SNS 채널에 공개한 린다와 한야누오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이 여전히 삭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헤어진 후 해당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