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겸 아이돌 스타 옌야룬
‘성범죄’ 논란 후 근황 전해
“대중들에게 잊혀질까 걱정돼”
대만 배우 겸 아이돌 스타 옌야룬(염아륜·38)이 동성 미성년자 성관계 불법촬영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8world’에는 최근 옌야룬이 과거 휴식기에 대해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최근 옌야룬은 한 브랜드의 초청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쇼를 관람했다.
옌야룬은 인터뷰를 통해 “오랫동안 신작을 발표하지 않으면 대중들에게 잊혀질까봐 걱정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옌야룬은 연말까지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상은 나에게 큰 자신감을 줬다. 하루빨리 콘서트를 열고 싶다”라며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계속 100% 열심히 활동하겠지만, 이번에 세운 목표는 쉼을 갖고, 두려움을 버리고, 잊히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옌야룬은 홍콩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와 옌야룬을 응원했다.
한편 옌야룬은 지난 2018년 미성년자였던 동성 인터넷방송 BJ 야오러와 성관계를 갖는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유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해당 사건으로 옌야룬은 징역 7개월에 벌금형,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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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중국이나 미성년자 성착취 개놈 여기 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