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차이 나는 커플
아버지 친구와 사랑에 빠져
“내가 먼저 좋아했다”
18세에 아버지와 가장 친한 친구와 사랑에 빠진 여성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영국 더 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26세의 메갈레 델 레이(Megala Del Rey)는 최근 아버지의 가장 친한 친구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이야기는 소셜미디어에서 전 세계적으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메갈라는 18세 때 아버지의 가장 친한 친구와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26세의 나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처음 아버지 친구는 나이 차이 때문에 주저했으나, 메갈라는 결정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메갈라는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메갈라를 피해자로 보는 누리꾼들도 있었으나, 메갈라는 이 관계를 시작한 사람은 자신이었다고 밝혔다.
메갈라의 남자친구는 메갈라를 항상 따뜻하고 존경심을 드러내는 등 애정을 보였다.
해당 이야기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역겹다”, “이걸 보고 토했다”, “나이는 사랑을 제한할 수 없다”, “두 사람이 만족한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메갈라와 그의 남자친구는 “나이 차이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라며 “삶에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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