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생일 맞이 일상
강민경·이해리 명품 선물
다비치 20년 차 우정 눈길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6일 강민경은 “작고 소중한 나의 코미디언, 나의 안식처, 내사랑 답치 큰언니랑 올해로 20번째 함께 맞는 내 생파 끄읕!!!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생일을 맞이해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귀여운 생일 모자를 쓴 강민경은 이해리와 피자를 먹거나, 우스꽝스러운 비주얼의 어플을 이용해 영상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해리의 ‘손가락 하트’가 함께 찍힌 사진에서는 명품 브랜드 디올 박스가 놓여있어, 이해리가 강민경 생일 선물로 디올을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민경 역시 이해리의 생일을 맞이해 샤넬을 선물한 바 있다.
지난 2월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해리 생일을 맞이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강민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강민경은 샤넬 미니 백을 깜짝 선물, “해리 언니가 얼마 전에 생일이었다. 일부러 서프라이즈 하려고 축하하는 둥 마는 둥 넘어갔다. 뭐 갖고 싶은 거 없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더라”라며 “입꼬리가 들썩들썩하는데 뭘 안 필요하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해리는 “돈 쓰지 말라니까 더 많이 썼다”라면서도 “너무 귀엽고 예쁘다. 미쳤다. 마음에 쏙 든다. 감동적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해리 역시 강민경에게 명품을 선물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다비치’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20년 이상 자매 같은 우정을 자랑하는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한 여성 듀오로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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