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의상 입고 연주 영상 올린 여성
코스프레 의상으로 시작해 수위 높여
좋아했던 팬들, 변화에 실망감 드러내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 연주 영상을 올리던 여성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자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6월(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해당 유튜브 채널은 ‘Pan Piano’로 구독자 358만 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이다.
올라온 영상에서 여성은 한 번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노출 의상을 입고 연주를 보여줬다.
영상을 초반부터 시청했던 팬들은 “처음엔 코스프레 의상으로 시작해 최근 더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출뿐만 아니라 여성의 동작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흰 스타킹만 신고 벽에 쪼그려 앉아 과감한 포즈를 취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옷을 벗고 악기나 소품을 사용해 신체 부위를 가리는 등 높은 수위를 보여주며 아슬아슬한 선타기를 했다.
도발적인 연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일부 팬들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초창기부터 여성을 좋아했던 팬들조차 “더 이상 예전 같지 않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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