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상’ 아빠 친구 아내
뺏은 마커스 조던
피펜과 이별과 재결합 반복해
마이클 조던의 아들 마커스 조던이 방송인 라르사 피펜이 결별설을 종식시켰다.
지난 15일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마커스 조던과 라르사 피펜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저녁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커스 조던과 라르사 피펜은 함께 매직 시티를 나들이 하는 시간 동안 피펜의 손가락엔 거대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해부터 결혼 이야기가 오갔으니 ‘약혼반지’ 일 것으로 추측했다.
한 매체는 “평소에 그들은 굉장한 사랑에 빠진 것처럼 보였고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들은 함께 할 미래를 상상하며 매우 행복해했다”라며 “사실 그들은 약혼도 하지 않았지만, 평소에 결혼식 이야기를 많이 꺼냈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를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하며 네티즌들은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그러나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이후 두 사람은 다시 맞팔로우하며 결별설을 종식했다.
한편 마커스 조던은 마이클 조던의 장남으로 현재 농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마커스 조던은 지난 2023년 1월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라르사 피펜과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라르사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절친이자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스카티 피펜의 전처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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