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화보서 역대급 노출
상의 완전히 탈의한 모습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화보서 역대급 노출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 잡지 ‘Porter’의 커버를 장식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세련미 넘치는 현대적인 뮤즈로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젖은 머리로 등장해 매혹적인 여성미와 관능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해당 화보가 공개되고, 누리꾼들은 열광하는 댓글로 가득 찼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상의를 완전히 탈의해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바지를 입지 않고 바닥에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할리우드 내 성차별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그는 “할리우드는 여성 영화 제작자를 거의 지원하지 않는다. 영화 업계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여성 주인공이 필요하다”라며 “가부장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7년 커밍아웃을 하고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2019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시나리오 작가 딜런 마이어와 연인으로 발전해, 2021년 약혼을 발표했다.
지난 3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약혼녀 딜런 마이어와 임신 준비 과정을 털어놨다.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내 가족이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갖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성적으로는 조만간 ‘아이를 갖고 싶다’라고 말하는 날이 올 것이다.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란다. 또 임신이 두렵지 않다. 아이를 갖는 것도 두렵지 않다. 하지만 출산은 너무 무섭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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