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최근 근황 사진
신혼집 인테리어 포착돼 눈길
10살 연하 남편 입대 화제
배우 공효진이 공개한 사진 속 인테리어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공효진은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 케빈오 부부의 신혼집 내부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 신혼집은 독특한 디자인의 노란색 소파와 하늘거리는 커튼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공간은 한 벽면이 빨간색 줄무늬 벽지로 도배된 상태로, 벽 앞에는 오렌지 컬러의 산뜻한 트롤리가 집 안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심플함 속 포인트를 준 것이 느껴지는 공효진 신혼집 인테리어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패셔니스타는 집도 예뻐”, “감각 남다르네요”, “효진 언니 신혼집다워요”, “홀로 외롭지만, 집이 예뻐서 행복할 듯” 등 반응을 전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오는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국내 활동 및 공효진과의 가정생활을 위해 지난해 12월 자진 입대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효진은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라며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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