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
폭풍 성장한 아들과 커플 화보
이제 중3 됐는데 ‘키 180cm’
배우 정시아가 폭풍 성장한 아들과 화보 촬영을 했다.
지난 25일 우먼센스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정시아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 백준우 군과 함께 애정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정시아와 준우 군은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투샷을 자랑했다. 특히 준우 군은 키 180cm로 엄마 키를 훌쩍 뛰어넘는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해 정시아는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의 키가 180cm가 넘는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폭풍 성장한 백준우 군은 현재 프로농구 선수를 목표로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농구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준우 군의 아빠이자 정시아의 남편인 배우 백도빈은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라 엘리트로 이어질 거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라며 농구부에서 활약 중인 아들에 대해 대견스러워했다.
그러면서 “나와 아내가 연예인의 직업을 갖고 있기에 실력이 아닌 다른 이슈가 걱정도 되지만, 준우가 잘 해내고 있는 모습에 믿고 응원하는 것만이 역할이라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한 정시아는 아들 준우와 딸 서우를 낳았다.
이후 2016년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목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시아와 백도빈 가족은 엄마 정시아를 똑 닮은 딸 서우와 아빠 백도빈을 똑 닮은 아들 준우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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