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첫 만남 썰
“내가 쫄쫄이 옷 입고…”
‘신랑수업’ 교감으로 활약 중
‘신랑수업’에서 ‘신랑학교 교감’으로 활약 중인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의 첫 만남 썰을 처음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81회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와 장영란, 한창 부부의 회동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한고은은 “내가 남편을 진짜 처음 알게 된 때를 얘기해줄게”라며 남편과의 운명 같은 첫 만남 썰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한고은은 “내가 쫄쫄이 옷을 입고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그때 날 신경 쓰이게 했던 사람이 있었다”라며 흥분한 상태로 이야기를 꺼내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한고은은 “우리 결혼식 날, 남편이 술 먹고 사라졌다”며 남편에 대한 폭로까지 더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며 ‘신랑학교 교감’으로 까지 활약 중인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의 진짜 첫 만남 썰과 결혼식 비하인드는 13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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