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팬미팅 진행한 배우, 팬들 위해 이런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할 것”
김범 도쿄 팬미팅 성료
토크 X 노래 X 댄스로 꽉 채운 160분

배우 김범이 도쿄 팬미팅 ‘Between U and M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김범은 일본 도쿄 이이노홀에서 진행된 ‘2023 아시아 팬미팅 인 도쿄 ‘Between U and Me”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범은 tvN ‘구미호뎐1938’의 OST를 오프닝 곡으로 선택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범은 근황 토크부터 노래, 댄스, 출연작 캐릭터와 관련된 퀴즈 등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김범은 객석에 깜짝 등장해 팬들과 눈을 맞춘 것은 물론이며, 무대 위에서 릴레이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팬들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가지며 팬 사랑을 입증했다.

김범은 ‘When I Get Old’ 곡을 엔딩곡으로 선곡하며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 마음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일본어로 소감을 전했다.

김범은 이번 팬미팅에서 기획 단계부터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리허설에서도 음향과 동선을 디테일하게 확인하며 준비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23 아시아 팬미팅 인 도쿄 ‘Between U and Me”는 오는 9월 3일 자카르타, 16일 방콕, 22일 마닐라, 23일 세부에 이어 마지막 10월 9일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