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오는 11월 아시아 투어 진행
첫 팬미팅은 일본서 개최
최우식의 진심 담은 기획
배우 최우식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25일 최우식의 아시아 투어 ’PINKY PROMISE’의 개최를 알렸다. 이번 투어는 11월 1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시작되며,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팬미팅의 타이틀인 ’PINKY PROMISE’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다라는 의미로, 2021년 진행된 언택트 팬미팅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최우식의 진심을 담았다. 팬들과의 약속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해온 최우식이 직접 제목을 지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평소에도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최우식은 팬미팅의 기획과 구성에도 직접 참여하며 팬들을 만날 날만을 고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직 팬들만을 위해 준비한 퍼포먼스와 토크, 퀴즈 시간 등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 ’PINKY PROMISE’는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온 최우식의 지난 활약들을 회상하고, 오랜 시간 곁에서 힘이 되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온전히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우식과 연출진이 함께 소통하며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그해 우리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섰다. 아시아 투어를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최우식은 동명 인기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살인자o난감’을 선택, 이제껏 못 봤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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