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대박 낸 마동석
차기작은 히어로물 ‘트웰브’
현재 ‘헬 다이버’에 제작자 겸 배우로 참여
배우 마동석이 드라마 ‘트웰브’ 출연을 검토 중이다.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동석이 드라마 ‘트웰브’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연이어 대박 낸 마동석이 검토 중인 ‘트웰브’는 여러 명의 히어로가 악귀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트웰브’는 시리즈물 드라마로 내년 말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로 마동석은 극 중 히어로들을 이끄는 리더 태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은 올해 ‘범죄도시3’를 통해 다시 한번 천만 영화를 탄생시켜 그동안에 출연한 ‘신과 함께’ 1,2편, ‘부산행’, ‘범죄도시’에 출연해 역대 한국 영화 최다 천만 흥행작을 보유한 배우가 됐다.
또한 마동석은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하며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마블 슈퍼 히어로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할리우드 영화 ‘헬 다이버’에 제작자 겸 배우로 참여하는 중이다.
마동석이 제작하는 ‘헬 다이버’는 2016년에 출간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니콜라스 산스베리 스미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헬 다이버’는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2세기가 지난 세계를 배경으로 한 SF 물로 마동석은 인류에 마지막 남은 비행선의 부품을 구하기 위해 지구로 향하는 주인공 자비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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