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지수 열애 인정
과거 영상 재조명
스태프 갑질 논란의 진실
배우 안보현이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뜬금없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열애 인정 후 안보현이 이슈로 떠오르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안보현과 관련된 게시물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건 안보현이 지난 2021년 TVING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했을 당시 메이킹 영상 중 일부분이다.
영상에서 안보현은 촬영 막간을 이용해 대본을 숙지하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이때 안보현의 대본을 본인이 직접 드는 것이 아니라 스태프로 추정되는 옆 여성이 대신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성은 한 손에는 휴대폰을, 한 손에는 안보현의 대본을 들고 있었는데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대본을 읽는 안보현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 것이다.
이들은 댓글을 통해 안보현의 행동을 비난했다.
그들은 “대본은 직접 들 수 있는 거 아니냐”, “손이 없냐”, “메이크업이나 헤어는 몰라도 대본은 좀 선 넘었다”, “톱스타들도 안 그럴 듯”, “이게 갑질이 아니면 뭐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각에서는 앞뒤 상황이 잘린 영상 일부만 보고 몰아가는 누리꾼의 태도를 꼬집었다.
그들은 “섣부른 판단이다”, “앞 영상 보면 본인이 들고 있던데”, “스태프가 대본 사진 찍는 거라는 말도 있다”, “상황도 모르고 욕부터 박는 건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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